미국 주식 용어, 월가 영어 표현 해설집

미국 주식에 투자하면서도 'Bearish', 'Dividend Yield' 같은 단어를 헷갈려하신 적 있으신가요? 저 역시 처음엔 영어 용어의 벽에 부딪혀 뉴스를 읽는 것도 버거웠습니다. 그래서 정리해봤습니다 — 실제로 자주 쓰이는 미국 주식 영어 표현들을 한눈에 알아보세요! 목차 미국 주식 용어를 알아야 하는 이유 1-1. 용어 하나로 시장 흐름이 보인다 1-2. 경제 뉴스와 애널리스트 리포트 해석도 쉬워짐 자주 쓰는 월가 투자 영어 표현 2-1. 주가 흐름 관련 용어 2-2. 재무제표와 실적 관련 영어 2-3. 매수·매도 전략에 자주 쓰는 단어 2-4. 경제 지표 및 시장 심리 관련 표현 실제 사용 예문으로 감 잡기 자주 묻는 질문 (FAQ) 결론 1. 미국 주식 용어를 알아야 하는 이유 1-1. 용어 하나로 시장 흐름이 보인다 제가 미국 주식에 처음 발을 디뎠을 때, 증권사 리포트를 읽으려다 ‘Bullish’, ‘Overweight’, ‘Correction’ 같은 단어에 막히는 일이 많았습니다. 알고 보니 이 짧은 단어들이 시장의 방향성과 투자자 심리를 집약해서 표현하더군요. 1-2. 경제 뉴스와 애널리스트 리포트 해석도 쉬워짐 CNBC나 블룸버그 기사에서 자주 나오는 표현들을 이해하게 되면, 분석의 깊이가 달라집니다. 예전에는 번역기를 켜놓고 읽던 뉴스도 이제는 훨씬 빠르게, 맥락까지 파악할 수 있게 됐습니다. 2. 자주 쓰는 월가 투자 영어 표현 2-1. 주가 흐름 관련 용어 Bullish / Bearish : 상승장을 예상할 때는 Bullish, 하락장은 Bearish Correction : 과열된 시장이 일정 수준 조정되는 현상 Volatility : 변동성, 주가의 급등락을 표현할 때 2-2. 재무제표와 실적 관련 영어 EPS (Earnings Per Share) : 주당순이익 Revenue vs. Net Income ...